
항공 서비스 전문조사기관 스카이트랙스가 1999년부터 시상한 세계항공대상은 탑승수속, 좌석편의성, 기내 청결도, 음식 및 음료 서비스, 기내 엔터테인먼트 등 공항 및 승객 전반적인 경험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해 시상한다. 핀에어는 지난 2010년 처음 북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한편 핀에어는 올해 인천-헬싱키 노선 취항 10주년 맞아 새로운 시그니처 셰프 남성렬과 협업해 한식과 북유럽 감성을 더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