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상담 결과를 듣던 소이현이 오열하고 말았다.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늘 밝은 모습만 보이던 소이현이 폭풍 오열을 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이 날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육아 상담을 위해 전문가를 찾았다. 소이현은 “(첫째) 하은이가 만 3살, 동생이 9개월인데 하은이가 동생이 생겨서 불안해지거나 동생한테 질투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가끔 동생이 있는 사실을 부정할 때도 있거든요”라며 상담센터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 인소부부는 한 명씩 차례로 하은이와 놀이 관찰을 시작했다. 부부는 평소에 하은이와 놀 듯이 검사에 임했지만, 전문가는 이를 지켜보며 무언가를 빠르게 적어 내려가 부부를 긴장하게 했다.
놀이 관찰을 모두 끝낸 후 전문가로부터 상담 결과를 듣던 중, 소이현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소이현은 소리 내서 오열을 시작했고 오랜 시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소이현을 울린 상담 결과는 어떤 내용일지, 그 뒷이야기는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