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손님’ 김동현이 여자친구와 이봉주와 이봉주 장인 앞에서 다정한 전화통화를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김동현이 이봉주의 집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여자친구와 통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스테미너 음식에 대해 말하던 중 여자친구에게 “나는 그런 거 안 먹어도 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여자친구는 “안 먹어도 되는데 먹으면 좋다.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 김동현은 “아르바이트를 한 시간 했는데 500원 벌었다”고 자신의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자랑했고, 이에 여자친구는 “잘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돈 아껴 써야한다”고 예비신부인 여자친구를 향한 잔소리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