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톰 크루즈 만났다…“멋지고 스윗한 톰 형님”

입력 2018-07-22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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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톰 크루즈 만났다…“멋지고 스윗한 톰 형님”

방송인 지석진이 톰 크루즈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21일 지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톰 형님. 너무 친절한 스윗 가이. 눈 하나하나 다 마주치고 인사해 주는 센스. 좋은 기억주셨어요. 지효가 있는 줄 몰랐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석진과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사이에는 배우 송지효가 함께 미소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 앞서 톰 크루즈는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홍보차 내한한 당시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도 함께했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출연한 ‘런닝맨’은 오늘(22일) SBS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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