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 주연 배우들인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출연했다.
이들을 만나기 전, 런닝맨 멤버들은 힌트 획득을 위해 미션을 행했다. 버스 안에서 게임을 진행하던 중 유재석이 실수를 했고 김종국이 “아~ 뭐야”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전소민은 “지금 종국 오빠가 재석이 오빠한테 아양을 떨었다. ‘런닝맨’ 하면서 가장 귀여운 모습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내가 그랬나?”라며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