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희애 “이승기 착해, 나대도 귀여워” 특급칭찬

입력 2018-07-22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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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이승기의 성격을 칭찬했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희애가 멤버들에게 오늘의 ‘사부’에 대해 힌트를 줬다.

이날 전화연결을 한 김희애는 승기와의 통화에서 “정말 오랜만이다. 우리 승기가 참 착하다. 여행을 다니면 사람이 보인다고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여행에서 나대던가”라고 깐족거리며 묻자 김희애는 “그래도 귀엽다”라고 특급 칭찬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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