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보아 ‘GMF 2018’ 참여…고퀄리티 퍼포먼스 예고
가수 보아(BoA)가 가을 뮤직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Grand Mint Festival 2018, 이하 GMF 2018)’ 무대에 오른다.
보아는 오는 10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GMF 2018의 1차 라인업에 올라, 평소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채로운 곡들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며, 보아가 국내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GMF 2018은 2007년부터 매년 가을에 열리는 대표적인 국내 뮤직 페스티벌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무대뿐만 아니라 포토존, 체험존 등 여러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 보아 외에도 노리플라이, 멜로망스, 볼빨간사춘기, 소란, 윤하, 페퍼톤스, 폴킴 등 다수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 한층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아는 7월 28~30일 총 3일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18 IN OSAKA’(에스엠타운 라이브 2018 인 오사카) 공연에 참석한다.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