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이수그룹, 풍산, 캘러웨이골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영건스 매치플레이가 25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9일까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CC에서 펼쳐진다.
¤국내 남자골프 활성화를 위해 2015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 대회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한 매치플레이 대회다. 한국 국가대표와 상비군을 비롯해 뉴질랜드, 중국 국가대표 등 120여명이 참가한다.¤스트로크방식으로 예선을 치러 본선에 진출한 64명이 결승전까지 매치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