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동아닷컴DB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특은 이날 오전 5시께 극심한 복통을 호소해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았고, 급성 담낭염 진단을 받았다.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태라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이특은 곧바로 수술을 받았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이특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상황을 지켜보고 퇴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특은 28~30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18 인 오사카’ 콘서트는 불참하게 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