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한화와 3연전서 스테파니 리-문가비 시구

입력 2018-07-25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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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27일부터 잠실에서 열리는 한화와 주말 시리즈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이벤트를 펼친다.

주말 3연전의 첫 날인 27일에는 모델 겸 연기자 스테파니 리가 시구를 위해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스테파니 리는 대한민국 대표 패션잡지의 모델로 주목을 받았으며, 화장품 광고를 비롯 다수의 CF에 출연해 상큼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매력적인 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 모델 겸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종영한 MBC 드라마 '검법남녀'에서 스텔라 황으로 열연해 존재감을 과시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29일에는 모델 문가비가 경기 전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문가비는 현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뿐 아니라 다수의 CF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겟잇뷰티'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건강미를 앞세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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