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맥도날드, 라인프렌즈와 협업

입력 2018-07-2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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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출 30주년을 맞은 맥도날드가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30주년 스페셜 팩’(사진)을 선보인다. ‘30주년 스페셜 팩’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와 ‘라인프렌즈 휴대용 선풍기 3종’으로 구성했다. 선풍기는 라인프렌즈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 코니, 샐리 캐릭터가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매장당 30세트씩 선착순 판매된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와 라인프렌즈 선풍기 3종이 모두 포함된 가격은 2만5000원이며, 1인 1세트씩 구매 가능하다. 같은 날 오후 7시부터는 버거, 맥모닝 등 모든 세트 제품 구매 시 추가비용을 내면 라인프렌즈 선풍기 1개를 별도 구입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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