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차 배우’ 오승아 “롱런하고 싶어요” [화보]

입력 2018-07-26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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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차 배우’ 오승아 “롱런하고 싶어요” [화보]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여성조선 8월호를 통해 공개된 오승아 화보.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공개 된 화보 속 오승아는 단아함과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표정과 눈빛을 통해 남다른 매력을발산하고 있다. 화이트, 그린, 핑크 등 다양한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화보마다 담아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롱 헤어스타일은 아름다운 미모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촬영 현장에서 오승아는 이번 화보 컨셉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완성도 높은 컷들을 만들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오승아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오승아’는 어떤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형이에요. 어떻게 하면 잘살 수 있을까, 연구도 하고 공부도 하고요. 스물 한 살에 데뷔해서 올해로 9년째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일을 경험했어요. 연예계는 정말 예쁜 분도 많고 재능 넘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다 잘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끊임없이 노력하는 분들이 더 오래 일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더 노력하고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죠. 롱런하는 배우가 되고 싶거든요.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도 많고요.”라고 답했다.

한편, 오승아는 MBC ‘비밀과 거짓말’에 악녀 ‘신화경’을 연기하며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여성조선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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