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인투잇, 보깅→디스코…“뜨거운 청춘의 밤”

[DA:신곡] 인투잇, 보깅→디스코…“뜨거운 청춘의 밤”

그룹 인투잇(IN2IT)이 오늘(26일) 저녁 6시 두 번째 싱글앨범 '인투 더 나이트 피버(Into The Night Fever)'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Sorry For My English)'는 존 트라볼타의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를 모티브로 한 퓨처 디스코 펑크 잼 장르다.

뮤직비디오는 여름 밤을 즐기는 일곱 청춘 인투잇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고 안무 역시 디스코, 락킹, 스웨그 등 남녀노소 모두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로 구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 MMO엔터테인먼트]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를 비롯해 뜨거운 여름날 떠나는 설레는 여행 스토리를 담은 미디엄 템포의 팝 'It’s U', 인투잇(IN2IT)이 팬 인투유(IN2U)를 항한 약속과 다짐을 담은 'Geronimo' 등 신곡 3트랙과 inst 버전까지 모두 6트랙이 수록됐다.

지난 싱글 앨범 'SnapShot'에서 마돈나의 보깅댄스를 선보였던 인투잇이 디스코로 복고 열풍에 불을 당길지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