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한남동 이어 2년 만에 갈현동 건물 구입

입력 2018-07-27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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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서울 한남동에 이어 갈현동에 건물을 구입했다.

26일 매일경제는 “한효주가 지난해 9월 서울 한남동 건물을 55억원에 매입한데 이어 이번엔 은평구 갈현동 27억대 빌딩을 사들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효주는 지난 5월 해당 부동산을 매입, 가족법인 명의로 최근 등기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해당 건물은 대지 약 393㎡, 연면적 약 443㎡, 지상 2층 규모의 상가 건물”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 한남동 ‘한남더힐’에 거주하는 한효주는 2017년 여름 자신의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건물을 매입했다”라며 “당시 이 건물을 자신의 단독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효주는 25일 개봉한 ‘인랑’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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