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앤 화이트…‘뮤직뱅크’ 트리플 H, ‘레트로 퓨처’

입력 2018-07-27 17: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블랙 앤 화이트…‘뮤직뱅크’ 트리플 H, ‘레트로 퓨처’

‘뮤직뱅크’ 트리플 H가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트리플H가 ‘RETRO FUTURE’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트리플H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맞춰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 명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꾸몄다.

트리플H의 타이틀 곡 ‘RETRO FUTURE’는 말 그대로 Retro 스타일의 곡으로,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우주개발 시대와 함께 성행했던 미래주의의 영향을 보여주는 창작 예술의 경향인 Retro-futurism에서 영감을 받았다. 빠르게 변화하고 모두가 따라 하는 현재의 유행보다는 예전의 것에서 새로운 멋을 찾아 새로운 청춘을 표현하고자 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FT아일랜드, IN2IT, KARD, 세븐틴, 경리,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네온펀치, 라붐(LABOUM), 마마무, 마이틴, 모모랜드, 미교, 백퍼센트, 세러데이, 여자친구, 정세운, 청하, 트리플 H, 효린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