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황정민 “‘갑분싸’로 바보 돼…아들에게 혼났다”

입력 2018-07-27 2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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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황정민 “‘갑분싸’로 바보 돼…아들에게 혼났다”

‘연예가중계’ 황정민이 ‘갑분싸’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공작’의 황정민과 이성민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황정민은 네이버 V앱을 통해 토크를 진행하던 중 ‘갑분싸’의 의미에 대해 ‘갑자기 분뇨를 싸지른다’고 답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에 황정민은 해당 방송 이후 비하인드에 대해 “그것 때문에 바보가 돼서 아들에게 혼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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