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김용건, 촬영+뒷정리+농담까지 ‘완벽 막내 적응’

입력 2018-07-27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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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김용건, 촬영+뒷정리+농담까지 ‘완벽 막내 적응’

‘꽃보다 할배 리턴즈’ 김용건이 막내의 역할을 출중히 해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할배’)에서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로 식사하는 할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할배들은 한 패스트푸드점에 들어가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특히 햄버거를 먹으면서 각자 손에 든 카메라로 서로를 촬영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백일섭은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또 김용건은 먹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할배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에 이서진도 카메라를 고정으로 설치해놓고 김용건을 도왔다.

그리고 김용건은 할배들이 다 먹은 쓰레기를 솔선수범하며 치우기 위해 나섰다. 그는 이서진에게 “잘 먹었다”고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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