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정인선, 6번째 붐업요원 투입 “서빙 자신있어요”

입력 2018-07-28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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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이 ‘백종원의 골목식당’ 6번째 붐업요원으로 등장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정인선은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부흥을 위한 6번째 붐업요원으로 김민교와 함께 투입됐다.

이날 정인선은 붐업요원으로 투입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님을 끌어 모으는것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부모님이 가게를 운영하신다. 음식을 나르는 일은 제가 도맡아 했다. 서빙하며 다른 가게에 스카우트 제의도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들은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에서 태국음식을 도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정인선은 붐업요원 투입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식당 운영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앞으로 정인선이 김민교와 어떠한 케미를 선보이며,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부흥에 힘을 보탤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정인선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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