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커피자루 정체 장미여관 육중완, 동막골소녀 가왕전行

입력 2018-07-29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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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커피자루 정체 장미여관 육중완, 동막골소녀 가왕전行

커피자루의 정체는 장미여관 육중완이었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커피자루와 동막골소녀가 3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왕전에 앞서 진행된 3라운드는 무대는 더욱 치열했다. 커피자루는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선곡했다. 80년대 특유의 감성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이에 맞서는 동막골소녀는 박정현 ‘몽중인’을 선곡했다. 깊은 울림은 파격적 그 자체. 청중단은 물론 연예인 판정단까지 표정에서 소름돋았음 표현했다. 가왕전을 못지않은 두 복면가수의 3라운드무였다.

그 결과, 동막골소녀가 승리했다. 커피자루의 정체는 장미여관 육중완이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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