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식샤3’ 윤두준×백진희와 함께 떠난 부산 바캉스

입력 2018-07-30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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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과 백진희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부산 바캉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선 우여곡절 끝에 부산 바다에서 만나게 된 윤두준(구대영 역)과 백진희(이지우 역), 그리고 친구들의 활기찬 청춘 바캉스가 펼쳐진다.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 이서연(이주우 분), 배병삼(김동영 분), 김진석(병헌 분), 이성주(서벽준 분)까지 바닷가에서 포착된 이들은 너나할 것 없이 흥겹고 유쾌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3:3 팀을 나눠 수중 기마전에 열중하는 모습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대영, 성주와 한 팀으로 의욕 넘치는 지우는 물론 병삼, 진석과 함께 비장한 표정으로 준비 중인 서연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불꽃 튀는 기마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역시 놓칠 수 없는 재미가 기다리고 있다.

배우들은 실제 촬영 당시에도 모두 바닷물에서 촬영하며 현실 대학 동기 같은 절친 케미를 유감없이 뽐냈다는 후문이다. ‘식샤3’의 제작진은 “오늘 부산으로 떠난 이들이 보여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무더운 여름 최고의 시원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오늘 방송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극 중 여섯 명 모두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갑작스레 오게 된 남다른 사연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밖에도 짚불 꼼장어 등 부산이 지닌 매력의 이면에 어떤 사건들이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tv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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