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 강동원·김지운 감독, 1일 메가토크 개최

입력 2018-07-30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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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부터 액션, 느와르까지 장르를 초월한 복합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인랑’이 8월 1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상암에서 강동원과 김지운 감독이 참석하는 메가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메가토크에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이 모더레이터로 참석해 ‘인랑’을 향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에 대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해석을 전할 ‘인랑’의 메가토크는 특기대 최정예 요원 ‘임중경’으로 분해 깊은 감정의 파고를 보여준 강동원과 김지운 감독이 함께해 관객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메가토크를 통해 관객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예고한 ‘인랑’은 SF, 액션, 느와르 등 복합 장르의 재미와 스타일리시한 연출, 미장센으로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강동원-한효주-정우성-김무열-한예리-최민호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과 김지운 감독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관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 ‘인랑’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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