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주말 230만 동원…‘인랑’ 6배

입력 2018-07-30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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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주말 230만 동원…‘인랑’ 6배

주말 강자는 역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7일~29일) 박스오피스 1위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차지했다. 25일 개봉해 줄곧 1위를 유지 중인 이 작품은 주말 무려 230만 관객을 2위와 4배 이상의 격차를 이뤄냈다. 29일까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누적관객수는 329만명이다.

전주 주말 1위였던 ‘인크레더블2’는 2위로 내려왔다. 49만명의 선택을 받은 이 작품의 누적관객수는 226만명이다. 3위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과 동시기 개봉한 ‘인랑’으로 36만명의 관객을 만났다. ‘인랑’의 누적관객수는 75만명이다.

4위는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이었다. 24만명을 기록했다. 5위는 ‘앤트맨과 와스프’였으며 6위는 ‘마녀’였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5만711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40만명을 쌓아올렸다. ‘마녀’는 3만8729명을 극장가로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16만명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어느 가족’은 7위로 3만8582명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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