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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측 “멤버 3명 탈퇴, 개편 후 8월 컴백”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8-07-30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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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메이저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메이저엔터테인먼트]

샤샤 측 “멤버 3명 탈퇴, 개편 후 8월 컴백” [공식입장 전문]

그룹 샤샤가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다.

30일 샤샤 공식 홈페이지와 팬카페를 통해 샤샤의 컴백과 근황에 대한 안내문이 공지됐다.

안내문에 따르면 샤샤는 오는 8월 말경 새로운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특히 팀 개편 소식도 함께 전했다. 기존 멤버였던 이안과 가람, 소엽 세 명의 개인 의사를 존중해 논의한 끝에 팀 탈퇴를 결정하게 됐고, 함께 하지 못하는 세 명의 자리를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서연과 아렴, 고운과 함께 중국, 일본인 멤버를 영입해 더욱 글로벌한 그룹으로 거듭날 것을 알린 샤샤는 “샤샤의 음악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음악으로 보답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샤샤는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다음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메이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8월 말경 샤샤의 새로운 싱글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샤샤의 팀 개편에 대해 안내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기존 샤샤 멤버였던 이안, 가람, 소엽 세 명의 멤버의 개인 의사를 존중하여 논의 끝에 팀 탈퇴를 결정짓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는 세 명의 멤버의 자리는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여 컴백을 준비 중이며, 중국과 일본인 멤버를 영입하여 더욱 글로벌 한 그룹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샤샤의 음악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음악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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