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호, AG일정 확정 ‘8월 12일 바레인과 첫 경기’

입력 2018-07-30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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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 경기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한국은 25일 열린 조 추첨에서 기존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에 아랍에미리트(UAE)가 추가로 들어오면서 5개국 조에 들어가게 됐다.

대한축구협회가 30일 공개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일정에 따르면 한국은 8월 12일 오후 6시 바레인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5일 오후 9시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이어 말레이시아와 17일 오후 9시에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 키르기즈스탄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은 21일 오후 9시에 열린다. 경기는 모두 반둥 섬의 SI 잘락 하루팟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한편,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31일 파주 NFC에서 소집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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