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진영이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히든싱어 시즌5’(이하 ‘히든싱어5’)에서는 ‘트로트 여신’ 홍진영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변기수는 “홍진영이 걸그룹 스완 때와 달라진 것은 눈”이라며 쌍꺼풀 수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쌍꺼풀은 건들지 잘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홍진영은 반전의 매력으로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카메라 거울 삼아 “내가 쌍커풀이 달라졌느냐”면서 “그때(스완)와 다른 것은 코다. 쌍꺼풀이 아니다”라고 다른 수술 부위를 언급한 것.
이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