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주상욱♥차예련 오늘 득녀…“최고 행복, 마누라 사랑해♥”

입력 2018-07-30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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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차예련 오늘 득녀…“최고 행복, 마누라 사랑해♥”

배우 주상욱·차예련 부부가 득녀했다.

주상욱은 30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예쁜 공주님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순간. 무조건 감사하고 최고로 행복하다.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다. 마누라 진짜진짜 고생 많았고 사랑한다. 많이 울었다”고 소감을 적었다.

이어 아기의 손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2016년 3월 종영된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애증의 커플을 연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 촬영 도중 틈틈이 골프모임을 함께하며 친분을 쌓았고, 그 과정에서 서로 호감이 생기며 사랑하는 감정이 싹튼 것. 그리고 이들의 관계는 ‘화려한 유혹’ 직후 보도와 입장을 통해 밝혀졌다.

그리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약 1년 만인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또 같은해 12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날 새 생명의 탄생을 알렸다.


<다음은 주상욱 SNS 전문>

예쁜 공주님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말로는 표현할수없는 감동의순간. 무조건 감사드리고 최고로 행복합니다. 바른아이로 잘키우겠습니다. 마누라 진짜진짜 고생많았고 사랑합니다. 많이 울었네요..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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