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에이핑크’ 합동 생일 파티 2탄…예능 神 강림 예고

입력 2018-07-31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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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에이핑크’ 합동 생일 파티 2탄…예능 神 강림 예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에이핑크와 함께하는 주간아X에이핑크 8살 합동 생일파티 2탄이 방송된다.

지난주 ‘예능 멀리뛰기’에서 ‘코믹 분장 쇼’에 당첨된 멤버 보미는 역대급 코믹 분장을 예고하며 지난 한 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이날 공개될 보미의 코믹 분장 쇼에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까지 기립 박수를 보냈으며, 아이돌 코믹 분장 쇼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거라 극찬했다는 후문. 또한 보미에 이어 다른 멤버 또한 ‘코믹 분장 쇼’에 당첨되었으며, 에이핑크 모든 멤버들이 벌칙에 걸린 멤버의 코믹 분장을 아주 열심히 도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PANDA(에이핑크 팬클럽) 하고 싶은 거 다 해줄게‘로 <Mr. Chu> 파트체인지 안무를 해달라는 판다의 소원이 도착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당당하게(?) 자신 파트밖에 모른다며 파트체인지 안무 미션에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으나, 역할 바꾸기 상황극부터 시작된 파트 체인지 미션에, 6명의 멤버 모두가 상대 멤버의 모습을 똑같이 따라했다는 후문.

또한, 오프닝부터 공개해 에이핑크 멤버 모두가 눈독 들였던 마지막 여덟 번째 선물인 ‘냉장고’를 걸고 ‘8초치기 챌린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제대로 승부욕에 발동 걸린 에이핑크는 눈에 불을 켜고 도전했으며, 녹화 내내 줄곧 평정심을 유지하던 박초롱과 손나은조차 크게 흥분하며 에이핑크 ‘8초치기 챌린지’를 예고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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