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라디오스타’ 구준엽 “‘PICK ME’ 처음엔 욕 많이 먹었다”

입력 2018-07-31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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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구준엽 “‘PICK ME’ 처음엔 욕 많이 먹었다”

DJ KOO 구준엽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요즘 아이돌들의 춤 실력을 극찬했다.

8월 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얼굴 뜯어먹는 소리하네’ 특집으로 각 그룹의 비주얼 센터 네 명 김종민, 구준엽, 손나은, 김정훈이 출연해 비주얼만큼이나 뛰어난 특급 입담을 뽐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구준엽은 현재 DJ KOO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과거에는 강원래와 클론으로 활동하며 비주얼 센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클론으로 활동했을 전성기 시절을 비롯한 과거 이야기를 꺼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을 ‘비주얼’로 평가하는 이들에게 반감(?)을 가졌던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는데 얼굴보다 실력으로 승부하고 싶었던 얘기로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고.


구준엽은 특히 요즘 아이돌들의 춤 실력을 언급하면서 “요즘 아이돌 보면서 ‘그때 춤추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등 겸손한 모습을 보여 모두가 엄지를 척 들게 했다. 그런가하면 구준엽은 자신이 작곡한 PICK ME(픽미)가 처음에 욕을 많이 먹었던 이야기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과연 구준엽이 꺼낼 빵빵 터지는 과거 이야기는 무엇일지, 그가 작곡한 ‘PICK ME’가 욕을 먹었던 이유는 오는 8월 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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