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과속 운전 논란 해명 “타임랩스 형태로 빠르게 돌린 것”

입력 2018-07-31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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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과속 운전 논란 해명 “타임랩스 형태로 빠르게 돌린 것”

방송인 박은지가 과속 운전 논란에 휩싸이자 SNS에 “타임랩스 형태로 빠르게 돌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오늘(31일) 박은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너무 뜨거웠던 하루였다. 더위에 건강 잃지 않게 조심하라”며 “영상은 타임랩스 형태로 빠르게 돌려서 찍은 거였다. 오해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박은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오빠 그만 달려 #소리주의 # 행복한주말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골목길을 빠른 속도로 운전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놀란 듯 소리를 지르는 박은지의 목소리도 함께 담겼다.

영상은 빠르게 온라인에 퍼졌고, 누리꾼들은 “매우 위험해 보인다”, “주택가에서 저래도 되냐”며 논란이 됐다. 이후 박은지는 영상을 삭제했다.

한편 박은지는 1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사진|박은지 SN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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