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K스타일 허브’, 8월 공연 및 여행 문화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8-07-31 16: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내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위해 8월 한 달 동안 K스타일 허브(K-Style Hub,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서 다양한 여행·문화 이벤트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4층 한식문화관에서 ‘3도3군 못난이 농산물 쿠킹클래스’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또한 8월 22일에는 3층 한식문화전시관에서 ‘효리네 민박’ 출연으로 유명해진 문경수 과학탐험가를 초청, 탐험으로 떠나는 제주 및 국내여행 이야기를 듣는 ‘수요 2시간 여행 강연회’를 개최한다.

또한, 5층 문화체험 전시관에서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 기획 전시전’과 한복입고 사진 찍기,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들이 운영하며 ‘K스타일 허브와 함께 하는 점심의 휴식 버스킹’도 23일 재개해 레시피노트, NEP8가 무대에 오른다.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 일정은 K스타일 허브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K스타일 허브에 관광안내센터 및 한류·의료·ICT 체험존(2F), 한식문화전시관(3F), 한식문화관(4F), 문화체험전시관(5F)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