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마동석 송강호 류준열과 작업하고파”

입력 2018-07-31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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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 제 71회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 수상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마동석, 송강호, 류준열을 언급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 31일 방송에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황금종려상 수상에 대해 “내 이름이 불려진 순간 신기했다. 어떤 표정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마음에 드는 한국 배우를 묻는 질문에 “‘부산행’ 마동석이 굉장히 좋았다”며 ‘택시운전사’ 송강호, 류준열, 양익준 등을 함께 작업하고 싶은 한국 영화인으로 꼽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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