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인간이니?’ 인간 서강준, 박영규 몰아내고 회사 차지

입력 2018-07-31 23: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이 박영규를 몰아냈다.

KBS 2TV ‘너도 인간이니?’ 31일 방송에는 남신(서강준 분)이 남건호(박영규 분)를 몰아내고 회사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간 남신은 병든 남건호를 찾아가 회사 지분을 넘겨주는 서류에 강제로 서명을 하게 했다. 인간 남신은 남건호가 서명을 하자 “당신이랑 내 인연은 여기서 끝이네”라며 요양원으로 보내며 “거기 들어가서 평생 썩어서 지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