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삼척, 절벽 위 EDM 파티

입력 2018-08-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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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 대명 쏠비치 호텔&리조트는 19일까지 토·일 주말 밤마다 절벽 위에 자리잡은 바 ‘마마티라 비어가든’에서 음악이벤트 ‘블루파티’를 진행한다. 삼척 밤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마마티라 비어가든에서 EDM, 재즈,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여름밤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블루파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쏠비치 시그니처 칵테일과 수제맥주를 제공한다. 밤 8시 스페셜 뮤지션의 오프닝 공연으로 문을 열어 11시까지 디제잉 음악파티를 이어간다. 음주류 주문 시 선착순으로 무료입장 가능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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