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미나, 남편 류필립에 행사 팁 전수

입력 2018-08-01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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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살림남2’ 미나가 남편 류필립에게 행사 팁을 전수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1일 방송에서 류필립은 소리얼 멤버 주대건을 만났다. 류필립은 “대건에게 함께 양파 축제 행사를 가자고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에 미나가 이들을 찾아 행사 팁을 전수하며 선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류필립은 “행사를 원래 잘하는 것도 알고 그 모습에 반했다. 덕분에 행사 준비를 잘할 수 있었다”며 감탄했다.

이후 류필립, 주대건, 미나는 함께 양파 축제를 찾았다. 류필립은 생각보다 작은 무대에 혹시나 미나가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미나는 류필립을 토닥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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