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지석(왼쪽)-이엘. 스포츠동아DB
이들은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이상천 제천시장의 개막 선언, 홍보대사 권유리 무대인사,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단 소개, 올해 영화음악상 수상자 탄둔 시상식, 개막작 ‘아메리칸 포크’ 배우들의 무대인사 등으로 꾸며지는 개막식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지석은 영화 ‘국가대표’로 제32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엘은 영화 ‘내부자들’, ‘바람바람바람’ 등에서 연기를 펼쳤다.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4일까지 38개국 116편의 영화와 40여개팀의 공연을 선보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