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아는 와이프’ 지성 “한지민과 이혼하고 싶다, 괴물 같아”

입력 2018-08-01 22: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아는 와이프’ 지성이 한지민과 이혼을 소망했다.

첫 방송인 tvN ‘아는 와이프’ 1일 방송에서는 차주혁(지성 분)이 서우진(한지민 분)과 이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진은 육아를 돕지 않는 차주혁에게 화를 냈고 차주혁은 서우진을 피해 집을 나서 친구들을 만났다.

차주혁은 친구들에게 “이혼하고 싶다. 예전의 귀여웠던 아내는 어디가고 괴물과 사는 것 같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