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측 “오늘 빅스 레오 솔로 데뷔·SF9 컴백무대 최초공개”

입력 2018-08-02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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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측 “오늘 빅스 레오 솔로 데뷔·SF9 컴백무대 최초공개”

2일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빅스 레오의 솔로 데뷔 무대와 SF9의 컴백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고혹적인 섹시미로 여심을 저격할 이번 라인업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빅스 레오는 타이틀곡 ‘Touch & Sketch’로 첫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Tocuh & Sketch’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고혹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오늘 무대에서 레오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몽환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예정이다. 또 이별 후의 애절함을 드러낸 곡 ‘나는 요즘’ 무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SF9은 새로운 타이틀곡 ‘질렀어’와 수록곡 ‘달라’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질렀어’는 프로그레시브 다크 팝을 기반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주체할 수 없이 불타오르는 감정을 절제된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번 무대에서 SF9은 내재되어 있던 섹시함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세븐틴, 마마무, FT아일랜드, 트리플H, 라붐, 정세운, 청하, KARD, IN2IT 등이 출연해 무더위를 잊게 할 청량한 무대들을 선사한다. 또 이번 주 MC로는 세븐틴의 호시, 정한, 에스쿱스가 출격해 찰떡 같은 케미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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