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에어카페서 ‘제주위트에일’ 등 제주 특산품 판매

입력 2018-08-02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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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기내 에어카페에서 수제맥주 ‘제주위트에일’ 등 제주산 가공식품과 공산품 판매를 확대한다.

‘제주위트에일’은 밀맥주의 부드러움과 감귤 껍질의 은은한 향, 산뜻한 끝맛이 입소문을 타며 요즘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항공 단독상품이며, 전 노선 에어카페에서 살 수 있다.

제주 세화마을의 마멀레이드 ‘감귤 마말랭’, ‘땡귤 마말랭’, 돌하르방과 제주말의 모양으로 만든 곡물과자 ‘호끌락칩스’, 제주 패브릭 퍼퓸 ‘제주 하늘 날아오르다’, ‘비자림의 아침이슬’, ‘제주바다캔들’ 등도 에어카페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내선 에어카페 ‘제주 팝업 스토어’ 최고 인기품목인 감귤과즙음료 ‘상큼하귤‘과 국내선 에어카페 매출 1위인 ’흑돼지육포‘와 ’말육포‘는 국제선(괌·사이판 제외) 에어카페로 판매채널을 넓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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