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팔 친구들이 공개됐다.
2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6회에서는 네팔 출신 수잔 샤키야의 가족들이 소개됐다. 보통은 친구들이 초대되지만 수잔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함께 대가족의 일원들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수잔 샤키야의 사촌 형이자 집안의 장손 어노즈. 수잔은 “집에서는 무서운 사자 같은 아빠지만 밖에서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쩔 줄 모른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어서와’ 친구는 어노즈의 첫째딸 엘리자였다. 엘리자는 꾸미기 좋아하는 소녀였다.
더불어 가정주부 리나와 막내아들 숴염이 공개됐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팔 편. 친구들끼리의 여행과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