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팔, 최초로 가족 등장 with 수잔 샤키야

입력 2018-08-02 2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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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팔, 최초로 가족 등장 with 수잔 샤키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팔 친구들이 공개됐다.

2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6회에서는 네팔 출신 수잔 샤키야의 가족들이 소개됐다. 보통은 친구들이 초대되지만 수잔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함께 대가족의 일원들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수잔 샤키야의 사촌 형이자 집안의 장손 어노즈. 수잔은 “집에서는 무서운 사자 같은 아빠지만 밖에서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쩔 줄 모른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어서와’ 친구는 어노즈의 첫째딸 엘리자였다. 엘리자는 꾸미기 좋아하는 소녀였다.

더불어 가정주부 리나와 막내아들 숴염이 공개됐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팔 편. 친구들끼리의 여행과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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