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웅 계요병원장,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

입력 2018-08-0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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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요병원 함웅 병원장이 제15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4년 제정한 한독학술경영대상은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함웅 병원장은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1983년부터 계요병원에 재직했고, 2011년부터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진행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을 수여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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