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혜선 “사랑한다면 나이차 상관無…열애할 나이”

입력 2018-08-05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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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연애관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모벤져스는 화색이 돌았다. 서장훈은 “그동안 남자 출연자만 나와서 먹구름이 꼈었다”라며 신혜선을 환영했다. 서장훈은 신혜선이 그간 출연한 여자 연예인 가운데 최연소 게스트라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출연자들과 나이차가 19년, 22년 차이 정도다. 진짜 사랑한다면 나이는 상관 없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신혜선은 “진짜 사랑한다면 나이는 상관 없을 것 같다”고 연애관을 밝혔다.

이어 신혜선은 “연애를 해야 하는데 일이 좀 바쁘다”라며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동엽과 모벤져스는 서장훈이 신혜선에게 유난히 친절하다며 핑크빛 모드를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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