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日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특별전

입력 2018-08-0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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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상자료원은 14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에서 ‘하나 된 울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특별전을 벌인다.

개막일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국내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이다. 피해자 추도를 위해 마련한 특별전은 위안부 관련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아홉 편을 상영한다. 박수남 감독의 ‘침묵’을 비롯해 조정래 감독의 ‘귀향’, 권효 감독의 ‘그리고 싶은 것’, 이승현 감독의 ‘에움길’, 김현석 감독의 ‘아이 캔 스피크’, 민규동 감독의 ‘허스토리’ 등이다.

영상자료원은 행사 기간에 나눔의 집 할머니들이 그린 그림을 전시한다. 상영작 및 전시관람은 모두 무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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