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황현민 갑질 논란…비난서 응원으로

입력 2018-08-0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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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잼 출신 황현민. 사진출처|황현민 페이스북

그룹 잼 출신 황현민. 사진출처|황현민 페이스북

1990년대 인기그룹 잼의 황현민(45)이 수입차 매장에서 난동을 부리게 된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비난을 응원으로 바꿔놓고 있다.

1일 1990년대 인기를 누린 가수 A가 수입차 매장에서 ‘갑질’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황현민은 3일 페이스북에 “어제 MBN에서 편파 보도한 갑질 전직 가수가 저”라며 실명을 밝히고 사과한 후 난동을 부리게 된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차가 6개월 동안 총 세 번을 멈춰섰다”면서 잇따른 차량 결함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고 하소연했다.

이후 비난이 대다수였던 ‘온라인 여론’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고, 황현민의 행동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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