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잼 출신 황현민. 사진출처|황현민 페이스북
1일 1990년대 인기를 누린 가수 A가 수입차 매장에서 ‘갑질’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황현민은 3일 페이스북에 “어제 MBN에서 편파 보도한 갑질 전직 가수가 저”라며 실명을 밝히고 사과한 후 난동을 부리게 된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차가 6개월 동안 총 세 번을 멈춰섰다”면서 잇따른 차량 결함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고 하소연했다.
이후 비난이 대다수였던 ‘온라인 여론’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고, 황현민의 행동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