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5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거미는 10월 인천을 시작으로 울산 춘천 대전 천안 성남 부산 창원 전주 광주 서울 대구까지 총 12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거미는 2016년과 2017년 전국 투어를 벌이고 힙합, 댄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퍼포먼스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전국을 열광시켰다. 거미는 지난 전국투어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이번에는 규모를 확장해 전국 곳곳에 있는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최근 엠넷 음악예능프로그램 ‘더 콜’을 마무리한 거미는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