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A대표팀, 9월 평가전 장소 고양-부산으로 확정

입력 2018-08-06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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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새 사령탑 선임을 앞둔 한국축구국가대표팀 9월 A매치 2경기 일정과 경기 장소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코스타리카와 9월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 9월 11일 오후 8시 칠레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고양에서 A매치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14년 9월 30일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0-1 패)이후 4년 만이며,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의 A매치는 2004년 12월 19일 독일과의 친선경기(3-1 승)이후 14년 만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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