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은퇴 선언한 롯데자이언츠 투수 이정민 임의탈퇴 공시

입력 2018-08-07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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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BO가 은퇴를 선언한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투수 이정민을 7일 임의탈퇴 공시했다.

경남고-동아대를 거쳐 지난 2002년 롯데 유니폼을 입은 뒤 17년 간 롯데에서만 뛴 이정민은 통산 367경기에 나서 22승 23패 11세이브 42홀드 평균자책점 4.47의 기록을 남겼다.

지난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한 이정민은 이번 시즌 1군 마운드에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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