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찌아구 ‘내가 끝낸다!’

입력 2018-08-08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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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KEB하나은행 FA컵 3라운드(16강전)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제주 찌아구가 역전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상암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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