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ERA 1.50’ KIA타이거즈 윤석민, 7월 구단 MVP 선정

입력 2018-08-10 14: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이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돼 9일 광주 롯데 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윤석민은 7월 6경기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6이닝 동안 9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4세이브 평균자책점 1.50의 철벽투를 펼쳤다.

이날 시상은 맑은피부과 신삼식 대표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