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화사 “빅뱅 팬, 지디·태양 좋아했다”…승리 아찔

입력 2018-08-13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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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화사 “빅뱅 팬, 지디·태양 좋아했다”…승리 아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사가 지디X태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3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빅뱅 승리와 마마무 화사가 출연했다.

화사는 "중학생 때부터 빅뱅 팬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빅뱅을 좋아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 콘서트도 빅뱅 콘서트였다"고 팬심을 나타냈다.

이에 승리는 "빅뱅 중에 누구를 좋아하나"라고 물었고 화사는 "다 좋아한다. 굳이 고르자면 태양 선배님을..."이라고 답했다.

승리는 "두 번째로는요. 태양은 결혼했다"고 말했고 화사는 "지디 선배님.."이라고 했다. 승리가 세 번째 멤버를 묻자 화사는 승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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