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승리, 라멘집CEO다운 평가…“빅뱅 형들 스타일”

입력 2018-08-13 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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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승리, 라멘집CEO다운 평가…“빅뱅 형들 스타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승리가 라멘집 사장님다운 음식 평가를 내렸다.

13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빅뱅 승리와 마마무 화사가 출연했다.

승리는 빅뱅 형들의 휴가 특식을 요청했다. 승리는 얼큰하고 칼칼한 요리를 좋아한다고 형들의 입맛을 귀띔했다.

김풍은 제주도산 보말국수와 돔베고기를, 오세득은 낫토와 간장게장으로 메밀전병을 만들었다.

승리는 김풍 작가의 요리를 먹으며 라멘집 사업가다운 전문성을 나타냈다. 그는 "그릇의 선정이 잘못됐다. 파채와 돔베고기의 조화가 정말 멤버 형들의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오세득 셰프 요리에 대해선 "간장소스가 신의 한 수"라며 레시피를 물어봤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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